30년 가족여행 중 최고의 숙소였습니다.
아버지 환갑 파티겸 여행으로 방문했습니다.
주인분, 일해주시는 멋진 남성분들 모두 참 친절하셨고
응답도 빠르셔서 좋았어요.
2층 투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하게 행복한 시간 보냈고, 펜션이 넓고 쾌적해 푹 잘 잤습니다. 모닥불을 굳이 왜 하나 하다가 이버지께서 원하셔서 추가했는데 안했으면 후회막심이었을 겁니다. 살살 부는 바람, 주변 글램핑장의 분위기, 모닥불멍 타닥타닥 소리, 바로 앞 파도소리와 불꽃놀이...너무너무 좋은 시간,
부모님께서도 행복해하셔서 기쁘고 즐거운 추억 쌓고 왔습니다.
연1회 낙산사 방문은 꼭 하는데,
다음엔 글램핑장 2채 빌려서 올게요.
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