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날 차례지내고 달려간 양양
중딩아들,초딩,6살 5가족 모두 만족할만큼 좋았어요.
깔끔한 그릇,수건 모두 넘 감사합니다.
캠핑의자도 따로있어 밤에 캠핑 분위기 실컷 즐겼어요.
히노끼탕은 겨울이 제격이죠^^;;빗방울 맞으며 즐겼어요ㅋ
바로앞에 바닷가는 정말 감동입니다
겨울바다를 찾는 이유를 알게되었어요.
조식으로주신 토스트와 커피 꿀맛입니다ㅎㅎ
재래시장이 십분정도 거리에 있어 좋았어요.
5가족 또 가고싶다고 오자마자 여름휴가를 기약합니다.
글랭핑이라서 추울줄 알았는데 전혀 걱정안해도 되더라구요~~
설날 준비없이 간 힐링여행 넘 행복했습니다